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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서 15kg 감량”…육중완, 유전성 탈모 진단 ‘충격’ (집사부)

입력 : 2022-09-12 09:51:23 수정 : 2022-09-12 0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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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중완이 탈모 진단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쉿크릿 질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육중완은 전문의로부터 탈모를 진단받았다. 그는 “저희 집안에 대머리가 아무도 없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명백한 유전성 탈모다. 유전자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활동이 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육중완은 한 예능에 출연해 15kg 감량 사실을 전하며 “살을 빼면 잘 생겨 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또 감량 비결에 대해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굶었다. 보통 하루에 다섯 끼를 먹었는데 세끼 먹으니 빠지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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