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대표이사 위재민)이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에 ‘SGC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SGC이테크건설 및 SGC에너지, SGC솔루션 등 SGC 임직원과 가족 약 6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단체 응원에 나선다.
경기 전 B 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SNS 이벤트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를 진행한다. 참여 순서에 따라 300명에게 글라스락 해피패밀리머그를 증정한다.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키움 팬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 타월을 나눠준다.
경기 중에는 ‘더리브 히어로즈 응원왕’, ‘SGC 댄스타임’, ‘SGC 퀴즈퀴즈’, ‘글라스락 럭키글라스’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SGC 파트너데이를 맞아 시구는 SGC이테크건설 전략기획팀 최진은 과장, 시타는 SGC이테크건설 계장팀 신호철 차장이 한다.
시구자 최진은 과장은 “SGC 파트너데이를 맞아 그룹을 대표해 시구하게 돼 영광이다. 키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던져보겠다. 히어로즈의 V1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저희 SGC그룹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타자 신호철 차장은 “시타라는 일생일대의 멋진 경험을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키움의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집단에너지사업 선두주자로 온실가스 감축과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다양한 실적을 보유한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통한 주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C솔루션은 세계 최초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 개발에 성공, 전 세계 수출길에 오르며 세계적인 내열강화 유리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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