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신예 김채은, ‘서울대작전’으로 얼굴 도장 찍는다

입력 : 2022-08-17 14:09:18 수정 : 2022-08-17 14:09: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신예 김채은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얼굴 도장을 찍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영화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 등 환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채은은 ‘극중 대한민국의 실세이자 비공식 2인자 강회장(문소리)의 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철두철미한 업무 처리 능력, 이지적인 외모에 강회장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캐릭터.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 반전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었던 김채은. 제26회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판타스틱’ 작품상을 받은 영화 ‘신체모음zip’에서는 주인공 ‘시경’ 역으로 냉철한 눈빛과 깊은 내면 연기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