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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결국 해명 “아프지 않아…과했나 봐요”

입력 : 2022-08-16 10:49:40 수정 : 2022-08-16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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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 상태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서하얀은 개인 SNS를 통해 “기사 보고, 또 수액 맞는 장면 보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저 아프지 않아요!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던 서하얀은 수면 부족과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하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서하얀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 봐요”라며 해명에 나섰다.

 

서하얀은 “제가 오롯이 바깥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는 늘 든든한 친정엄마와 준표 신생아 때부터 쭉 변함없이 정이 들어 이제는 한가족이 돼버린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기에 늘 저희 셋이서 전투적으로 분담하면서 움직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그 복 평생 감사해야 해요. 지금도 이삿짐 정리하면서ㅎㅎ 동상이몽 본방사수 기다려요! 오늘은 준성이 기특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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