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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슬리피 “신혼여행 중 신곡 MV 촬영…아내가 직접 찍어줘”

입력 : 2022-08-11 17:40:47 수정 : 2022-08-11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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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신혼여행 중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바다, 슬리피,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리피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슬리피는 “행복하다. 불안한 삶에서 벗어나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슬리피는 신곡 ‘몰디브 에어’를 소개하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게 돼서 ‘신혼여행 가면서 찍어야겠다’, ‘언제 거길 가보겠나’ 싶었다. 신혼여행 가기 2주 전 작곡가한테 몰디브 노래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다. 빨리 몰디브 가서 뮤직비디오 찍어야 한다고”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아내가 찍어준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그는 “4박 5일 중 이틀 정도 촬영했다. 사람들이 전문 촬영 감독이 찍어준 줄 알더라”라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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