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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대기업 사장 父, 은퇴하고 심심해해”…연락처 공유 (런닝맨)

입력 : 2022-08-08 10:26:13 수정 : 2022-08-08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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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아버지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게스트로 활약했다.

 

이날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멤버들을 팀원으로 영입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전화를 걸어 협상을 시도한 끝에 3인 팀을 이룬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이이경은 유재석, 지석진과 팀을 이뤘다. 지석진은 주우재에게 “너 이리와. 나한테 전화 한 번을 안하더라”라며 발끈했다.

 

이이경은 “제가 번호 보내줬지 않나”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번호를 보내줘서 전화했는데 얘네 아빠다. 너 뭐하는 짓이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 아버지 은퇴해서 심심하다. 전화 좀 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을 지낸 이웅범 씨로 알려져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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