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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한남동 건물로 30억 차익→비♥김태희는 300억대? (연중)

입력 : 2022-08-04 10:17:57 수정 : 2022-08-04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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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억’ 소리 나는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어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첫 팬미팅 현장을 전하는 ‘게릴라 데이트’, 영화 ‘육사오’에서 코믹 연기를 펼친 세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을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스타부터 자기관리의 끝판왕인 건강미 스타들을 소개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까지. ‘연중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건물 투자를 통해 ‘억’소리 나는 시세차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동산 스타들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알아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한남동 소재의 건물을 매각해 약 30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비, 김태희 부부도 한남동 고급 주택을 매각해 약 32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이날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스타들의 건물 매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이다.

 

전문가는 비, 김태희 부부가 21년도에 매각한 청담동 건물 차액만 무려 300억 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부동산 매입 지역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데뷔 후 첫 팬미팅 현장을 ‘게릴라 데이트’에서 함께한다. 이날 참석한 수십 명의 팬 중, 90년대 영화 잡지와 포스터, 엽서 컬렉션까지, 옛날 희귀 아이템들을 지금까지 모아온 팬이 등장해 두 배우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정우성, 이정재를 깜짝 놀라게 한 아이템부터 팬들을 위해 두 배우가 선보인 춤은 과연 무엇일지.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예고된다.

 

또한 이정재는 정우성이 영화 ‘헌트’를 네 번 거절하지 않았으면 ‘오징어 게임’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밝혔는데. 영화 ‘헌트’와 얽힌 비하인드를 ‘연중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 ‘육사오’를 통해 올여름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릴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을 ‘스타 퇴근길’에서 찾아간다. 영화 홍보 일정을 마친 세 배우를 한 맥주집에서 만난 김종현 아나운서, 직접 준비한 ‘이것’을 선물했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먼저 퇴근할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끝없는 자기관리로 건강미를 뽐낸 스타들을 소개한다. 팬들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일부러 10㎏을 증량한 후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 건강미의 대명사 스타부터, 콤플렉스로 인해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는 건강미 스타의 정체와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KBS2 ‘연중 라이브’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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