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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만 1억 8000만원”…장성규, ‘내돈내산’ 새집 공개

입력 : 2022-07-22 13:44:26 수정 : 2022-07-22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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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새집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서는 ‘규니버스 시즌2 시작합니다(근데 이제 집공개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이사한 지) 5∼6개월 됐다. 내돈내산 첫 집이다. 인테리어에만 1억 8000만원이 들어갔다”라고 밝히며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장성규는 먼저 첫째 아들 하준이 방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톤에 심플한 가구로 아이 방다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장성규는 “이 방에 에어컨 하나 설치하는데 160만원이었다. 그런데 작동이 안 돼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문 하나를 열고 안방을 소개했다. 안방은 따뜻한 느낌의 조명, 책장과 안락한 가구를 통해 공간분리를 해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화장실은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 느낌으로 꾸몄다고.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둘째 아들 예준이 방은 “현관 앞을 창고로 만들고 방문 안쪽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성규는 부엌을 소개하며 “아내의 아이디어에 따라 부엌을 회전식으로 구성했다”면서 “전에 쓰던 360만원 짜리 식탁을 콘셉트에 안 어울린다고 새 식탁을 샀다”면서 “아내가 돈을 현명하게 잘 쓰니까… 너무 지혜롭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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