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나연의 ‘POP!’, 에스파의 ‘Girls’, 위너의 ‘I LOVE U’가 7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나연은 에스파, 위너를 제치고 방송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나연은 높은 음원＋음반 점수를 보이며 총점 7022점을 기록했고, 뒤이어 에스파가 총점 5579점으로 2위, 3위 위너는 총점 4588점을 획득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나연의 ‘POP!’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안무와 사운드가가 큰 인기를 끌며 ‘2022년 대표 서머송’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Apink(에이핑크) 초봄, 가야G, 4FIRE, 오아시소, SF9, 청하, ITZY(있지), 에스파, 사거리 그오빠, 육중완밴드, 비비지, 우주소녀, 영탁, DRIPPIN(드리핀), 라필루스 등이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