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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이혼=금기어…돈은 ♥김준호보다 내가 더 많아” (백반기행)

입력 : 2022-07-16 09:30:17 수정 : 2022-07-16 0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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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김지민의 연인 김준호를 언급하며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기간을 따지기가 좀 그렇다. 선배님이 알게 모르게 들이댔었다고 하길래 기억이 애매모호하다”고 답했다.

 

또한 허영만이 “김준호씨 이혼한 사람 아니냐”고 묻자 김지민은 “금기어인데”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저희도 농담으로 ‘비슷해지려면 나도 한 번 갔다오겠다’고 한다. 그럼 그쪽이 한 6∼70세 되어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은 2015년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저축을 열심히 한다고. 그는 “회사에서 월급이 들어오면 주식이나 코인을 안 하고 저축한다”며 “엄마에게 동해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바다 뷰 땅을 사서 2년 뒤 집을 지었다. 엄마에게 다 투자했다”고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만은 “지금 가진 게 별로 없겠다. 김준호도 얼마 없다는 걸 아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남겨놨다. 김준호보다 훨씬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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