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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 전소민, 러블리 그 자체

입력 : 2022-07-15 14:05:26 수정 : 2022-07-15 14: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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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캠퍼스 요정으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미화원 안인경으로 분한 전소민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극 중 이두영(나인우)과 대학교에서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함께 미소를 지은 채 사랑스러운 무드부터 핑크빛 기류에 휩싸인 인경의 모습은 설렘이 가득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집중해서 대본을 숙지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선물 받은 음료를 들어 보이는 전소민은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극 중 안인영으로 분한 전소민은 어용미(염정아), 맹수자(김재화)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주식 작전 과정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실감 나는 표정 변화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반면 두영을 마주할 때 맑은 눈동자와 수줍은 미소를 장착, 알콩달콩한 재미를 더하기도. ‘클리닝 업’이 후반부를 향해가는 가운데, 전소민이 보여줄 인경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클리닝 업’ 13회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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