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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루안 “개명 이유? 시끄러운 일 겪고…새 출발 의미” (펜트하우스)

입력 : 2022-07-13 14:17:29 수정 : 2022-07-13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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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이루안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에서는 우승상금 4억을 차지하기 위해 펜트하우스에 들어서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루안은 “10여년 차 배우 이미소가 아닌 신인배우 이루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루안은 지난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별순검’, ‘응답하라1994’, ‘리턴’, 영화 ‘시라노:연애 조작단’, ‘나의 PS 파트너’, ‘마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이미소로서 활동해왔던 이루안은 개명을 하게 된 이유로 “제 전 이름을 좋아했었는데, 몇 년 전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난 후에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았다”며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배우로서 새 출발의 의미로 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최대 4억 원의 상금을 걸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인생 역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펜트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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