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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양들에게 둘러싸인 ‘원조 요정’…“너무 귀여워” [스타★샷]

입력 : 2022-07-10 21:54:53 수정 : 2022-07-10 2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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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떼목장. 너무 귀엽다. 잘 먹네∼ 이 중에 욕심 많은 양이 있는데 나를 몸으로 치는 게 사람 같았다. 알파카는 저렇게 봉지로 줘야 잘 먹는단다.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뭐든 잘 먹음 이쁜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들에게 둘러싸여 먹이를 나눠주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은 슈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슈의 한층 밝아진 일상이 눈길을 끈다.

 

슈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 프로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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