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아역배우 임승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브로커’의 특별한 여정에 함께한 특별한 스타들! VIP 시사회를 찾아준 #b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승수의 가족들과 사진을 남기는 강동원과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강동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뷔와 강동원은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뷔는 지난 2일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강동원의 초청을 받은 뷔는 미국 백악관 일정을 마치고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보다 먼저 입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친해 보인다”, “친목 응원한다”, “조합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한다.
강동원 주연의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8일 개봉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임승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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