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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 사업 확장하나…“생각보다 오래 걸려” [스타★샷]

입력 : 2022-06-05 20:22:39 수정 : 2022-06-05 2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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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 꿀 같은 책 보며 가볍게 책맥 하기 좋은, 꿀떡꿀떡 넘어가고 인생 꿀 빠는 느낌의 뭐 그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지만 참 재밌는 놀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맥주 양조장을 찾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위생 가운과 위생모를 쓴 노홍철은 직접 맥주를 주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노홍철은 “이름을 뭐라고 붙여 볼까요? 꿀빨주? 긍정이주? 인생뭐없주? 홍반꿀? 참신하고 찰떡같은 추천 이름 있으시다면 댓글 고고고? 진짜 좋으면 결과물 나오는 대로 좀 보내 드리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철책방’을 운영 중인 노홍철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를 본 배우 이혜영은 “레드철”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노홍주”, “인생한번이주”, “하고싶은대로주” 등 아이디어를 냈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책방과 베이커리를 겸하는 ‘홍철책방’을 오픈했다. 최근 김해에 빵집 2호점, 드라이브스루 지점을 오픈하고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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