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가 바다를 응원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노랫소리 들으니깐… 자장가처럼 마음에 평온이 오더라.. 마치 구름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탐험하듯이 팬들과 함께 설레는 시간이었어. 너무나도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의 팬미팅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슈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내 발걸음이 한 발자국씩 언니 손을 잡고 다가가는 시간이었어. 모두에게 한 영화 같은 무대였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2018년 상습 도박 논란 이후 봉사활동 및 도박 근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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