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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박진영, 핑크빛 썸으로 세포마을 흔든다

입력 : 2022-05-31 09:24:49 수정 : 2022-05-31 0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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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세포마을에 박진영의 돌직구 폭탄이 날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이 31일, 유미(김고은)와 바비(박진영)의 핑크빛 ‘썸’을 담은 메인 예고편으로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눈을 맞춰오는 바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설레는 눈맞춤과 함께 “나 좀 기다려줄 수 있어요?”라는 그의 말은 세포들을 들뜨게 한다. 곧이어 “좋은데요. 기다려줘서”라는 그의 솔직한 한 마디가 설렘의 시작을 알린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둘이 같이 놀려고요”라던 바비가 유미의 마음을 흔든 건 언제부터일까. 그의 친절한 태도 때문인지, 섬세한 취향 때문인지 유미는 자꾸만 바비를 신경 쓰게 된다. “유미 대리님”하고 부르는 그의 음성이 마법의 주문처럼 유미를 감싸고, “예쁘다”라는 결정적 한 마디가 유미의 세포마을에 돌직구 폭탄을 투하한다.

 

그러나 줄 수 없는 마음에 유미는 난감하다. 은근슬쩍 바비를 피하기 시작한 유미는 “나 이런 거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지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다. 바비의 관심이 그리 싫지 않았던 것. 이때 루비(이유비)가 등판한다. 바비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애쓰는 루비. 어쩐지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한 유미는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켠다. 바비의 소개팅 소식에 유미의 세포마을 역시 눈물바다가 된다. 이대로 유미는 바비가 소개팅을 하도록 둘 것인지, 힘차게 달려가는 유미의 마지막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유미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도전을 그리며 또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1에서 동료 사이였던 유미와 바비는 설레는 변화를 맞을 예정. 간질간질한 ‘썸’을 그려나갈 김고은, 박진영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세포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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