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주방 가전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생활·주방 가전 전문 기업 월드원은 “주력 브랜드인 에잇플러그(8plug)의 신제품 올레드 에어프라이어 모델로 가수 이지훈·아야네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원 측은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사람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잇플러그는 2022년 신제품 올레드 에어프라이어를 5월에만 선착순 1,000대, 55.6% 할인된 런칭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모델 발탁으로 에잇플러그와 첫 인연을 맺은 이지훈·아야네는 광고 촬영장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운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쏙 닮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수로 데뷔해 ‘인형’, ‘언제라도’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광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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