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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백악관서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혐오 범죄 논의”

입력 : 2022-05-26 22:48:56 수정 : 2022-05-27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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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26일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를 논의한다.

 

백악관은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음악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안 포용과 대표성을 논의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두드러진 이슈가 된 반 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을 다루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악관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과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청년 대사로서 방탄소년단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미국 대통령이 대중문화 인물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미국의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뉴욕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고가 벌어지는 등 인종차별 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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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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