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속옷 안 갖고 왔는데”…차은우, 전소민 위한 매너 ‘눈길’

입력 : 2022-05-23 15:58:08 수정 : 2022-05-23 15:58: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 팀과 전소민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문빈과 양세찬의 배신으로 전소민 팀이 패하게 됐다.

 

전소민은 검은 물감을 맞는 벌칙에 “속옷 갖고 오란 얘기 없었지 않나”라며 반발했다. 결과 최하위를 차지한 지석진, 양세찬은 꽃가루 양동이였으나, 전소민은 검은 물감 양동이에 당첨됐다.

이때 차은우가 전소민을 위한 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소민의 옷이 젖지 않도록 최대한 앞쪽을 향해 물감을 끼얹었다. 이에 전소민의 앞머리와 바지가 젖었지만 다행히 상의는 젖지 않았다. 이후 차은우는 미안한 마음에 달려가 전소민을 안아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