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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영탁, 깜짝 게스트 강진과 ‘땡벌’ 무대…“아버지 같은 분”

입력 : 2022-05-20 10:32:19 수정 : 2022-05-20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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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영탁이 강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을 위한 그렉, 이찬원, 강진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특히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형이 선배로서 도와주고 이끌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형이 있었기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있는 가수가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가운데 강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고, 영탁과 강진은 ‘땡벌’ 무대를 선보였다. 영탁은 “깜짝 놀랐다. 연락은 자주 드리는데 최근에는 인사를 못 드렸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진은 “영탁이 일이라면 제가 항상 축하해줘야 되고 같이 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오게 됐다. 시청자 분들 앞으로도 우리 영탁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탁은 “트로트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내 이름 한 번 알리기 위해서 똑같은 노래를 계속 부를 때도 많고, 경연 프로그램도 조금이나마 나를 알리고자 나간 곳인데, 그 노래가 강진 선배님의 ‘막걸리 한잔’이었다”며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주접이 풍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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