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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상의 탈의 경호원에 깜짝…“다시 보고파”

입력 : 2022-05-15 19:24:14 수정 : 2022-05-15 1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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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미션 도중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몰래 사전 미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전소민을 따로 불러냈고, 전소민이 자리에 앉자 담당 PD는 게임 룰 설명을 시작했다. 이때 대기실에 경호원이 등장해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전소민은 “뭐하는 거냐”며 어리둥절해 했고, 미션임을 예상하고 애써 고개를 돌렸다. 이어 경호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자 전소민은 “나 소름 돋았다. 아니 제모는 왜 하신 거예요 도대체?”라며 경호원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경호원이 사라지자 전소민은 “나 진짜 오줌 쌀 뻔했다”라고 했다. 이후 모니터룸에 돌아온 전소민은 “나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 다시 보고 싶어. 제대로 집중해서 못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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