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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김치 직접 담그는 27세…베란다는 나물 전용 (편스토랑)

입력 : 2022-05-14 10:14:03 수정 : 2022-05-14 1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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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을 위해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그중 지난 방송 NEW 편셰프로 첫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이찬원은 집에서 혼자 김치를 담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직접 김치를 담그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마 27세 자취남이 김치를 담글 것인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찬원은 칫솔로 꼼꼼하게 총각무를 다듬었다. 흙이 묻어 있기 쉬운 부분을 돌려 깎는 이찬원을 보고 이연복 셰프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은 거실에 신문을 깔고 본격적으로 총각김치, 파김치를 만들었다. 재료를 다듬던 중 우리네 어머니가 떠오르는 자세로 앉아 ‘사랑과 전쟁’을 몰입해 지켜보는 이찬원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찬원은 김칫소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는 자신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이찬원은 김치 버무리기에 돌입했다. 한꺼번에 버무릴 법도 한데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씩 세심하게 다듬었다. 파김치를 버무릴 때는 한 끼 식사에 먹을 만큼 파를 묶어 두는 센스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직접 담근 파김치를 맛본 후 “우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후 이찬원은 남은 무청을 데쳐 하나씩 옷걸이에 건 후 작은 베란다로 향했다. 이곳은 ‘나물의 방’이었다. 이곳에서 무청을 말려 시래기를 만들기로 한 것. 이미 이찬원이 널어 둔 무말랭이와 고사리가 건조되고 있었다. 이찬원은 그중 잘 마른 무말랭이를 꺼내 반찬을 만들었다.

 

이찬원은 무말랭이 물기를 짜면서 “우리 엄마들이 음식을 할 때 얼마나 정성 들여서 하신 건지…”라고 말했다. 요리하면서 엄마 생각을 계속하는 이찬원을 보며 MC 붐은 “국민아들”이라고 칭찬했다. 편셰프 차예련도 “이 방송 나가면 더 많은 어머니들이 팬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방송 말미 이찬원은 직접 만든 총각김치, 파김치, 무말랭이를 싼 뒤 부모님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를 썼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반찬 먹으며 부모님을 떠올린다. 부모님도 내가 보내 드리는 반찬 드시면서 아들이 곁에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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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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