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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측 “‘조선변호사’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 2022-05-10 09:45:00 수정 : 2022-05-10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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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가 ‘조선변호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김지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스포츠월드에 “김지연이 ‘조선변호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선변호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독종변호사 강한수가 거대한 스캔들에 휘말리며 정의로운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통쾌하고 따듯한 퓨전 사극. 김지연은 여주인공 이연주 역을 제안받았다. 복수를 실현하기 위해 강한수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인물이다.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로 데뷔한 김지연은 KBS2 ‘최고의 한방’(2017)으로 시작해 KBS2 ‘란제리 소녀시대’(2017),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2021) 등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고유림 역을 맡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가족을 위해 펜싱 금메달리스트가 된 청춘을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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