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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평 팔아먹어”…김종민, 母 투자 실패에 ‘충격’ (1박 2일)

입력 : 2022-05-09 10:47:18 수정 : 2022-05-09 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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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땅을 팔았다는 소식에 좌절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어머니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님과 5분 이상하기’ 미션에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종민은 어머니의 고향인 공주에 왔다고 전하며 “그때 엄마가 그 땅을 갖고 있어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종민의 어머니도 “아깝다”며 “1300평 땅도 팔아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천 평이 넘는 걸 팔았다고?”라며 경악했고, 어머니는 “그렇다. 1300평이었는데 300만 원에 팔았다. 그때 평당 2천원 대였는데 지금은 50만 원이 됐더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50억 원이 날아갔다”고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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