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지금 극장은 ‘닥터 스트레인지2’ 폭풍

입력 : 2022-05-06 13:49:05 수정 : 2022-05-06 16:09: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금 극장가는 ‘닥터 스트레인지2’ 폭풍이다. 2년간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 4월에 개봉했던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기록이다.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2’는 2020년 이후 개봉작 가운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영화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