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마지막 인사 “7개월 동안 고군분투…재밌게 봐주셔서 행복”

입력 : 2022-04-26 14:29:51 수정 : 2022-04-26 14:29:5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역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이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펙터클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을 펼친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그동안의 소회와 더불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매 회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사건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를 선보인 것은 물론,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한국 최초로 군검사와 군법정을 조명,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제 그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군검사 도베르만’ 지난 방송에서는 도배만과 차우인에게 절정의 위기가 찾아왔다. 애국회 엑스파일과 마지막 편지를 도배만과 차우인에게 건넨 노태남(김우석 분)은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렸고, 이를 막기 위해 도배만이 몸을 내전지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 것. 여기에 노화영(오연수 분)의 지시를 받은 양부관(조혜원 분)은 차우인을 향해 총을 쐈고, 그대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습이 15회의 엔딩을 장식하면서 두 군검사가 복수를 완성하고 빌런을 응징할 수 있을지, 그 최종장을 향한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주역 5인방이 마지막회 방송을 맞아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직접 전해 마지막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에서 믿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안보현은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난 작품이어서 떠나 보내는 게 아쉽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컸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온통 머릿속을 차지했었다. 도배만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다. 감독님과 이 고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대본도 몇 번씩 읽어보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디테일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도배만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안보현’이라는 사람을 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도배만 그 자체가 되어가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으쌰으쌰하면서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 주의 시작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해 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부터 액션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인생캐를 경신한 조보아는 “지난 7개월 동안 함께 고군분투했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큰 행운이었다. 한 작품을 다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던 작품인 것 같고, 많은 분들께서 그 과정과 결과들을 알아봐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며 깊은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차곡차곡 쌓아왔던 복수를 위한 계획들이 어떻게 터뜨려질지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까지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로 복귀해 최강 빌런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 오연수도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도 하고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 다시 한 번 ‘군검사 도베르만’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용문구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영민은 “그동안 ‘군검사 도베르만’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와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비록 사랑받을 수 없는 빌런 캐릭터였지만 이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변에 용문구 같은 인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게 행복한 봄 되세요”라고 재치가 돋보이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해 여운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미워할 수 없는 짠내 폭발 빌런 캐릭터 노태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우석은 “나쁜 행동을 하는 역할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벌써 종영을 한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작품이기에 오랫동안 생각이 날 것 같다. 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마음 속 깊이 담아둔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까지 ‘군검사 도베르만’이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이다. 도배만과 차우인, 두 사람이 빌런들에 맞서 복수를 어떻게 완성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스포츠월드>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