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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마니아 화장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바이스는?

입력 : 2022-04-20 01:00:00 수정 : 2022-04-19 1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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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flection in the mirror. Creams, perfume bottle, make-up and fashion accessories are located on the dressing table. 3d render

피부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화장대 위에 취향에 맞는 뷰티 디바이스를 한두개 갖추고 있기 마련이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LED마스크와 함께 뷰티 디바이스 열풍이 불었고, 이후 팬데믹으로 피부관리실 방문이 어려워지며 홈케어 수요가 커졌다. 최근에는 엔데믹을 앞두고 마스크를 벗기에 앞서 외모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며 뷰티디바이스를 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전자랜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LED 마스크 등을 필두로 한 뷰티케어 가전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피앤씨마켓리서치는 세계 뷰티테크 시장이 연평균 19.1%씩 성장해 오는 2023년 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피부관리 좀 한다’는 뷰티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바이스를 모아봤다. 

 

◆뷰티디바이스 열풍의 원조, 셀리턴 ‘LED마스크’ 

 

피부 전반의 토털케어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은 게 ‘LED마스크’다. LED마스크 열풍을 일으킨 원조 기업으로 국내 뷰티·헬스케어기업 셀리턴을 꼽을 수 있다.  

 

LED마스크는 근적외선과 레드LED 등을 조사함으로써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20분 정도 착용 후 휴식을 취하면 돼 사용법도 간편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LED는 안전한 빛으로 겉 피부가 아닌 피부 속 깊은 섬유세포를 자극하는 데 목적을 둔다.  

 

셀리턴 관계자는 “요즘엔 과도한 메이크업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강조하는 분위기”라며 “이같은 트렌드에 LED마스크는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디바이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ED마스크는 LED 조사를 통해 콜라겐·탄력섬유 생성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하도록 돕고,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탄력증진에 기여한다.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합성하는 진피 세포의 일종으로 피부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셀리턴은 LED 광조사를 통한 피부탄력 개선 효과의 실증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대병원 피부과 연구팀과 임상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LED마스크의 피부 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효과를 입증했다.  

 

당시 연구팀은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섬유아세포에 셀리턴 LED로 20분간 광조사 후 LED 광원이 세포 활성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 섬유아세포의 이동과 증식이 촉진되고 프로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피부 탄력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메탈로프로테아제)의 발현도 억제돼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닿자마자 진동… 스케덤 ‘시봉’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LED마스크뿐 아니라 화장품 흡수를 용이하게 돕는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도 높다. 

 

대표적으로 클래시스의 뷰티 브랜드 ‘스케덤’이 선보인 ‘시봉’을 들 수 있다. 클래시스는 국내 리프팅 의료기기의 ‘큰형님’ 격으로 여겨지는 기업이다. 대표 의료기기로 ‘슈링크’를 들 수 있다. 스케덤은 클래시스의 B2C브랜드다. 의료기기를 직접개발·공급하는 기술연구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홈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시봉’은 메탈로 이뤄진 갈바닉 마사지기다. 갈바닉 이온 미세전류로 피부에 화장품 영양 공급화 흡수를 극대화해주며 분당 1만 RPM의 초미세진동으로 마사지 효과를 더해준다. 평소 잘 붓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부종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각질관리로 매끈하게… 파나소닉 ‘페이셜 스티머’ 

 

일본의 저명한 전자기기 회사도 뷰티 디바이스 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파나소닉은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 라인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019년 선보였다. 클렌저부터 리프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띠는 게 ‘페이셜 스티머’다. 이는 피부에 특별한 에너지를 조사하는 게 아닌, ‘각질관리’라는 기본 케어를 돕는 데 특화돼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세 스팀 입자가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피지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고압 방전 방식으로 1만8900분의 1 크기의 나노 스팀 입자가 진피층까지 침투, 피부 내의 수분을 2.3배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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