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2AM 정진운, “간섭 못 견뎌”…전 연인 경리 언급에 ‘진땀’

입력 : 2022-04-19 10:53:33 수정 : 2022-04-19 11:58:3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AM 정진운이 전 연인 경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코너 ‘노라포차’에서는 정진운과 유튜버 오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밸런스 게임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중에서 전자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가 내 삶에 들어와서 간섭하려고 그러거나 내 시간을 컨트롤하려고 하면 못 견딘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래서 헤어진 거냐”고 정진운과 결별한 경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정진운은 “그거뿐만은 아니겠죠. 이 분은 아니다. 그런 이유로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오킹은 뒤늦게 알아차리고는 당황해하며 “장난치려고 그랬다”고 말했고, 정진운은 “정작 힘들어야 될 건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해 5월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