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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장거리 운행 전 타이어 점검은 필수”

입력 : 2022-04-18 16:24:01 수정 : 2022-04-18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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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세종청사점에서 성기현 전문가가 타이어 점검차 방문한 고객의 타이어를 보며 상태 설명과 점검 안내를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제공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있다면 타이어 점검은 필수이다.

 

18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일상회복이 시작되며 외부 활동과 여행, 나들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에 들러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정기 점검을 받지 운전자라면 꼭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타이어의 경우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공기압이 떨어지고, 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다시 공기압이 올라간다”라며 “이러한 공기압의 차이는 자칫 타이어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기압, 마모도 체크를 꼭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45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세계최초 타이어호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각종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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