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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10편 넘는 광고 출연료 어디로?…父 윤민수와 공방전 (자본주의학교)

입력 : 2022-04-17 13:59:26 수정 : 2022-04-17 1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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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광고 출연료를 둔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후가 아빠 윤민수에게 매달 용돈 1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사연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음성 파일을 증거로 내놓았다. 처음에 부인하던 윤후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무 말도 못 했다. 과연 어린 윤후가 용돈 1억을 약속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윤후는 아빠에게 광고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윤후이기에, 그동안 받은 출연료도 많았을 터. 차곡차곡 저축 중이라는 아빠를 믿고 있던 윤후가 처음으로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

 

하지만 윤민수는 윤후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렸다. 이에 윤민수와 윤후는 광고 출연료 행방을 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출연료의 진실은 오늘(1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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