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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교복 모델로 변신한 근황…훈훈한 비주얼 ‘눈길’ [스타★샷]

입력 : 2022-04-07 16:35:10 수정 : 2022-04-07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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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교복 모델이 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7살이 된 윤후는 밝은 표정과 훤칠한 체격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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