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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윤희정 “아들, 지난해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눈물

입력 : 2022-04-05 17:30:37 수정 : 2022-04-05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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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희정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린다.

 

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과 딸 김수연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윤희정은 “몇 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사선가에 와서 처음 웃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동안 이 얘기가 나올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윤희정은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기 직전 이상한 사고”까지 겪었다며 믿기 어려운 말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선가를 눈물바다로 만든 윤희정, 김수연 모녀의 이야기는 오는 6일(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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