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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금비, 故 터틀맨 향한 그리움…“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입력 : 2022-04-02 13:37:41 수정 : 2022-04-02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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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故 터틀맨(임성훈)의 14주기를 추모했다.

 

금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1년이 지나 4월 2일 오늘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터틀맨 오빠 기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금비는 푸른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일은 그룹 거북이의 리더로 활동했던 故 터틀맨의 1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8년 4월 2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금비는 추모글을 남기며 故 터틀맨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금비는 그룹 거북이 멤버로 데뷔해 ‘왜이래’, ‘빙고’, ‘비행기’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배우 및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금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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