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P-POP 걸그룹 칼리스타(Calista)가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Race Car’를 발표하며 글로벌 론칭 쇼케이스에 나섰다.
칼리스타는 앤(Anne), 올리브(Olive), 데니스(Denise), 데인(Dain), 라이자(Laiza), 엘(Elle)로 구성한 6인조 걸그룹이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으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전 각각 필리핀 내 유명 배우, 모델, SNS 셀럽, 가수, 국제 댄스대회 우승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화려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개된 ‘Race Car’ 뮤직비디오는 멤버 6인이 자동차 레이싱 운전자로 분해 각자 경기장을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글로벌 뮤지션과의 네트워크 경험을 갖고 있는 프러듀서 등의 영향으로 세련된 비트, 멤버들의 수준급 영어 노래 실력과 춤 그리고 연기까지 잘 표현했다.
제목처럼 자동차 경주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배기음과 엔진 사운드를 노래로 그리고 춤과 연기로 표현,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공식 유튜브 내에 뮤직비디오 외에도 가사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버전 그리고 멤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stop’ and ‘go’ 질문과 답을 하는 영상 등 다앙한 매력을 공개하며 한국 및 전 세계 팬들과 앞으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칼리스타는 K-POP 영향을 받으면서도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결성한 P-POP 6인조 걸그룹이다. 소속사는 “앞으로 필리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에게 준비된 6인 6색 매력을 발산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공연에 제약이 있어 당분간 한국 팬들과 전 세계 팬들과는 유튜브와 아이튠과 같은 채널을 통해 만나려 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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