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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지석진 “목 정말 아파…일주일 가더라” (떡볶이집 그 오빠)

입력 : 2022-03-14 13:43:26 수정 : 2022-03-14 1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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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2주 만에 돌아온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요즘 어른’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어른’을 대표해 프로파일러 출신이자 범죄 심리 전문가인 표창원, K-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다.

 

이날 1호 오빠 지석진이 2주 만에 다시 가게로 돌아온다. 앞서 지석진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약 2주간 자리를 비웠다. 이에 지석진은 “아픈 게 일주일 가더라. 목이 정말 아팠다”고 털어놨다.

 

지난 방송에서 코로나로 격리된 지석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찬원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찾아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모처럼 동생들을 만난 지석진은 이를 언급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앞서 김종민과 이이경은 대타 직원 이찬원을 격하게 환영한 것은 물론 지석진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았기 때문. 지석진은 이를 언급하며 급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어른’을 주제로 한 오빠들의 꼰대 토크도 이어진다. 김종민은 ‘꼰대’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지석진을 지적해 큰 웃음을 안긴다. 또한 ‘조동아리’ 멤버이자 지석진의 찐친인 유재석도 김종민과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었다는 후문.

 

과연 맏형 지석진에 대한 김종민과 국민 MC 유재석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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