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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이혼한 지 15년…사업으로 30억 빚” 충격 고백 (체크타임)

입력 : 2022-03-08 11:43:01 수정 : 2022-03-0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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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창명이 이혼한 지 15년이 됐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창명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명은 “사업으로 30억 원을 날렸다. 혼자된 지는 15년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간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첫째가 24살이고 둘째가 대학교 1학년이니까 편하게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스페셜 MC 김수용은 “2~3년 정도 된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국진도 “나랑 운동할 때 이런 얘기 한 적 없지 않았냐”며 놀랐다.

 

이어 이창명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중이라고 했다. 그는 “자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심장병인 줄 알았는데 역류성 식도염이었다. 일정 간격을 두고 배를 꾹 찌르는 듯한 증상이 있고, 운동을 하다보면 식은땀이 나고 배가 고픈건지 아픈건지 힘이 쭉 빠졌었다”고 털어놨다.

 

위내시경 결과 이창명은 “위암 진행 2단계”였다. 전문의는 염증으로 점막이 찢어진 식도를 보며 “위축성 위염이 있는 상태다. 위암으로 가는 단계를 5단계로 나눴을 때 이창명 씨의 위는 2단계”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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