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아이콘의 완전체 컴백이 예고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출장 십오야2’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 은지원, 악뮤 이찬혁, 위너 김진우-송민호, 아이콘 김진환-송윤형, 블랙핑크 제니, 트레저 최현석-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방송 말미 “블랙핑크가 곧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 나왔으니 내 마음대로 해보겠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2020년 10월 정규 앨범 ‘더 앨범(TEH ALBUM)’ 이후 2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것.
이어 아이콘은 “우리는 그냥 이런 말 해버리겠다. 상반기에 컴백한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아이콘 송윤형은 “1년째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 한번씩 와달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위너는 “강승윤이 곧 솔로로 컴백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출장 십오야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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