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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 23년 무명시절 이야기…송창식·박학기와의 만남 (마이웨이)

입력 : 2022-02-05 16:50:45 수정 : 2022-02-05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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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박창근은 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 출연해 1대 ‘국민가수’에 등극하며 23년 긴 무명시절을 청산한 박창근은 이날 ‘포크계의 대가’ 송창식, 박학기와 만나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가수’에서 인연을 맺은 국가단 멤버, 유하와의 훈훈한 만남을 공개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놓는 등 박창근은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창근은 ‘국민가수’에서 무명부로 출연해 김광석의 ‘그날들’로 진한 포크 감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학시절 김광석의 공연을 보고 음악을 시작한 뒤, 23년 간 무명가수로 살아야 했던 드라마틱한 서사가 감동을 전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국민가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창근은 현재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과 함께 그룹 국가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수’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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