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톡★스타] 이동욱 “‘배드앤크레이지’ 치열한 경험이자 도전”

입력 : 2022-02-01 16:07:32 수정 : 2022-02-01 16:37:0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같은날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류수열 역으로 활약을 펼친 이동욱의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6개월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방송도 마무리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수열이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치열한 경험이었다. 그런 저와 수열이가 외롭지 않게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욱은 제작진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저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고 어떠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주신 (유선동)감독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함께 연기해 주신 배우들, 화면 뒤에서 백 배는 노력하고 애썼을 우리 스태프분들 너무 고맙다”라며 함께한 이들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얻은 경험들은 앞으로 제 연기 인생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신나게 날뛰었고 신나게 치고받았다. 저는 또 다른 작품,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오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반부패수사계 팀장이자 K(위하준)라는 또 다른 인격을 가진 류수열 역으로 분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