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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성현, 딸 서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입력 : 2022-01-26 09:54:25 수정 : 2022-01-26 13: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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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배우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백성현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딸 서윤의 ‘슈퍼맨’이 된다. 

 

백성현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0년 4월 결혼했다.약 4년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해 10월 딸 서윤 양을 품에 안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결정한 백성현은 딸 서윤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껏 작품으로 만나왔던 ‘배우 백성현’이 아닌 ‘아빠 백성현’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그저 바라보다가’, ‘화정’, ‘닥터스’와 ‘보이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7년 OCN ‘보이스’ 시즌1 종영 후 군 복무를 시작한 백성현은 2019년 10월 전역했다. 지난해에는 ‘보이스’ 시즌4에 출연, 12월에는 OTT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 ‘마법을 걸다’의 주연으로 나섰다. 

 

백성현은 최근 신생 소속사 웨타랩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에 나섰다. 가족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결정에 그간 볼 수 없었던 백성현의 새로운 면모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 축구선수 박주호의 삼남매 나은·건후·진우, 전 야구선구 김태균의 자녀 하린·효린 자매 등이 출연 중이다. 새로운 ‘슈퍼맨’ 백성현의 합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사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웨타랩 제공, 백성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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