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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김승수 “열띤 반응에 즐겁게 마무리” 종영 소감

입력 : 2022-01-18 16:28:35 수정 : 2022-01-18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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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제작 ㈜코탑미디어/ 기획 채널A)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승수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서 선주의 절친 차영훈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였다.

 

김승수가 연기한 ‘차영훈’은 저명한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선주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속이 깊은 인물로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선주의 불안한 내면을 달랬다.

 

특히 김승수는 극 초반 순정남의 짝사랑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면 극 후반에는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만들어내며 욕망에 찬 남자로서의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김승수는 “감독님을 비롯해서 함께 고생한 우리 ‘쇼윈도’ 제작진과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작품을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 특히 ‘쇼윈도’에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열띤 반응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라이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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