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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니었으면 서울대 갔을 수도”...차인표 팬, 두 딸과 등장 (시고르경양식)

입력 : 2022-01-13 21:59:11 수정 : 2022-01-13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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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의 오랜 팬이 여전한 팬심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이장우, 최지우, 이수혁, 조세호, 최강창민이 일일 아르바이트생 남창희와 함께 양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의 오래된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를 보기 위해 휴가까지 내고 왔다는 팬은 두 딸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모았던 차인표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팬심을 전했다.

 

차인표는 중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는 손님이 건넨 옛 사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마지막 메뉴와 함께 차인표가 팬 손님을 직접 만나러 갔다.

 

사인까지 해주는 차인표에 팬은 “이런 날이 오다니. 오빠가 맛있는 거 해주신다고 해서 휴가까지 내고 왔다”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오빠만 아니었으면 저 서울대 갔을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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