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프로젝트 그룹 갓더비트(GOT the beat) 연습 영상 분량 부족에 대해 해명했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도 저 영상을 처음 보는데요… 마지막 연습 때 제가 가족 행사 때문에 참여를 못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분량이 많이 없는 거 같아요. 다들 이상한 추측하지 마시고 그냥 자컨(자체 제작 콘텐츠)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저는 어차피 이벤트였어요~~다음 GOT도 많이 기대해주세요”이라고 말했다.
앞서 갓더비트는 지난 3일 신곡 ‘스텝 백(Step Back)’을 발매, 지난 6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나 일부 보아 팬들은 해당 연습 영상에서 보아의 모습이 노출된 분량은 1분이 채 되지 않았고, 보아의 분량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가 참여한 그룹 갓더비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아티스트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그룹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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