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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조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겨드랑이 보여준다…인생샷 비결”

입력 : 2022-01-05 18:58:54 수정 : 2022-01-05 1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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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사진을 잘 찍는 비법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이, 안은진과 강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강예원, 조이와 안은진은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의 퀴즈 시간이 되자 강예원과 안은진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조이는 “언니들이 날 너무 예뻐해 준다”며 애교를 부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조이는 “내가 ‘이 부분’이 나오면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부분’이 어딘지 아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강예원과 안은진은 “관자놀이”, “귓불” 등 다양한 부위들을 언급했다.

 

정답은 ‘겨드랑이’였다. 조이는 “겨드랑이에서 페로몬이 나오지 않냐.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기운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괜히 머리를 묶거나 하면서 겨드랑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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