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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박세리 “선수 시절 남자친구 안 끊겨…이상형은 정우성”

입력 : 2021-12-21 11:08:31 수정 : 2021-12-21 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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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연애사를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세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를 묻자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 21세기다”라며 “5년 전 은퇴 직전 즈음이 마지막 연애였던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또 박세리는 “선수 생활 시절 남자친구가 끊기지 않았다”고 화려한 연애사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세리는 “배우 정우성이 이상형”이라며 “잘생긴 얼굴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멋져지는 모습이 좋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세리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생기게 된 사연을 전하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그는 “고(故)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다. 패션쇼 사진 때문에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생겨서 억울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장이라도 들어가 봤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박세리의 연애사 고백은 오늘(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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