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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MSG워너비 이후 생활 펴…6개월에 한 번 보톡스” (라디오쇼)

입력 : 2021-12-20 14:22:18 수정 : 2021-12-20 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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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근 화제가 된 생활비 관련 질문을 했다. 김정민은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했다. 돈을 빼서 쓰고 두어 달 뒤에 채우는 식이었다”며 “지금은 자력으로 충당한다. MSG워너비 전에는 아내가 뭐 하나 시켜먹어도 내게 허락을 구했다. 안 그래도 되는데 그러더라. 지금은 그냥 막 시켜먹으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민은 자기관리에 관한 질문에 “눈썹 미간 사이에 6개월에 한 번 보톡스 쏜다. 예전에는 노래할 때 찡그리니 인상이 깊게 박혀서 아이들이 아빠 화났냐고 물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겠다 싶어 미간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인상이 좋아졌다는 칭찬에 “생활이 펴지 않았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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