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철형이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WS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임철형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임철형 배우가 지닌 눈부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철형은 1991년 뮤지컬로 데뷔해 깊은 내공의 연기력과 몰입력 강한 존재감으로 무대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임철형은 2021년 한 해 동안 드라마 ‘카이로스’, ‘검은태양’, ‘유레이즈미업’, ‘라켓소년단’, ‘연모’, 영화 ‘경관의 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화제작과 함께하며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을 꽉 채워주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하고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임철형은 ‘대세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쉼 없는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철형이 전속계약을 맺은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아, 김영훈,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이선희, 지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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