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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원영 “168㎝→173㎝로 성장…사진에 키 줄이는 보정해”

입력 : 2021-12-09 10:11:01 수정 : 2021-12-09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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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긴 다리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데뷔했던 15살 때만 해도 168㎝였는데 활동하면서 173㎝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솔직히 171㎝에서는 불안하고 걱정도 했다. ‘언제까지 크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173㎝에서 예쁘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다리 길면 사진 찍을 때 좋을 것 같다”고 부러워했고, 장원영은 “저도 너무 좋은데 가끔가다가 구도가 어긋나면 다리가 너무 길게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MC 안영미는 키를 줄여 보정한 장원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가끔은 보정으로 줄여서 올려야 하나 싶다. 포토샵 논란이 뜰 것 같기도 하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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