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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블러썸 엔터테인먼트行…박보검·차태현과 한솥밥

입력 : 2021-12-09 09:42:13 수정 : 2021-12-09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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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양세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연예계 데뷔, 눈도장을 찍은 양세종은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을 통해 스릴러, 사극, 멜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양세종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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